대우건설은 12월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일원에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74~99㎡ 총 703가구로 구성된다. 

김천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며 채광 및 환기가 양호하다.

특히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공간이 조성되고 전용면적 84㎡A와 99㎡에는 알파룸 등 특화 공간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이 밖에 KTX 김천역(예정)과 김천구미역 등 2개소의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고 경부선 김천역, 경부고속도로 김천IC 등이 인근에 위치해 김천을 비롯한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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