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사진=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건립된다.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별로 1단지는 지하2층~지상24층 4개동 362세대(일반분양220세대), 2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01세대(일반분양 241세대)이다. 

단지는 단지 내에 에너지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더 줄일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전력회생형 인터버승강기’를 설치 한다.

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패널을 통한 공용부 에너지 절감을 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과 일괄 소등 스위치, 대기 전력 차단 장치 등을 통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세대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를 하고, 4-Bay,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 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단지에서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마산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8월 국토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KTX 역사에 ‘마산역 복합환승센터’가 2025년까지 구축 될 예정이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자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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