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홈체크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업체 홈체크가 신규 서비스를 런칭 소식을 전했다.

신규 서비스인 홈체크 동행서비스는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매수자 및  입주자의 집을 전문가의 동행을 통해 집 컨디션을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내외부 시설물 상태 정밀 점검을 통한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들을 찾아  점검 후 보고서 및 견적을 제공하여 거래 과정에서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하자를 파악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홈체크 이길원 대표는 "최근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부동산 직거래의 거래량이 상승 하고있다. 하지만 관련 지식 없이 주택 상태를 확인하고 계약해 하자 담보책임에 관심도 높아졌고 이는 신규 동행 서비스 런칭의 배경이다"라고 전했다.

이어"하자 담보책임에 주요 포인트는 매매 계약 성립 당시 이미 존재했던 하자 인지의 여부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계약 전 주택 상태를 확실히 확인을 해야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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