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9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

2021년 9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28.1%가 증가했다. 10% 이상 금액이 증가한 품목은 11개 품목이었다. 물량기준으로는 전년도 9월 누계 기준으로 6.2% 증가했다. 총목재류 수입은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고 전체물량의 41.7%에 달했다. 금액기준으로는 13.9%에 달했다. 그 다음은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 순이다.

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69.0%)다. 다음이 원목으로 49.6% 증가했다.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한 품목은 목탄으로 9.2%가 줄었다. 2021년 9월 들어 전년 동월 금액대비 원목이 49.6% 증가했고, 제재목도 42.3% 증가했다. 원목은 뉴질랜드가 47.1%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호주가 30.2%를 차지했다. 제재목 수입금액은 올해 가장 높은 증가치를 나타냈는데 9월까지 누계금액으로 19.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캐나다가 2위를 차지했다. 제재목 수입물량으로는 칠레가 346천㎥로 1위, 러시아가 335천㎥로 2위를 차지했다. 합판은 전년도 9월에 비해 12.1%가 늘었다. 9월 합판 수입 누계 금액에서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반면 합판 물량의 43.5%는 베트남에서 들어왔다. 단판은 4.7%, 펠릿(목재칩)은 29.8%가 증가했고 베트남이 물량으로 74.2%를 차지했다. 펄프는 캐나다가 19.4%를 차지해 1위, 판지류는 미국이 55.8%로 1위다. /통계출처=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 윤형운기자=가공분석/정리

마루판 국별 수입금액은 이탈리아>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 순이고 2021년 9월까지 누적 금액은 33,767천 달러이다. 작년동기 대비 수입금액은 23.7% 증가했다. 수입국 중 이탈리아 금액으로 43.9%를 차지했고 물량으로 중국이 54.2%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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