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의 아파트 청약이 성황리에 마감하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일(화)부터 진행한 청약결과 총 1,322건의 신청을 받으며 평균 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 그 중 84㎡B 타입은 799건의 신청으로 최고 경쟁률인 72.64대 1을 기록하여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대구 지역의 부동산시장은 입주물량 증가로 미분양 단지가 늘어가고 있지만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의 성공적인 청약결과로 입지에 따라 부동산 분위기가 다름을 보여줬다.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원 MBC네거리에 위치한다. 동구와 수성구가 맞닿는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동대구 중심 랜드마크로 기대된다. 지하5층 ~ 지상34층 규모로 조성되어 시티뷰 조망을 선사한다. 아파트는 257세대 중 151세대를 일반분양 하였고, 오피스텔은 108실이 공급된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수성구의 주거, 쇼핑, 상업, 문화, 의료 등 편리한 인프라와 동구의 동대구역 등의 교통 인프라도 가까이에 누릴 수 있다.

교육열이 높은 수성구와 가까이 있음에 따라 효신초, 동신초, 청구중고, 중앙중고, 경북대학교 등의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신암공원을 낀 동부도서관, 수성구 학원가, 수성구립 도서관을 가까이 이용하여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보인다.

또한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도심 속에 있으면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있고 동대구에서 크게 조성된 야시골 공원과 화랑 공원이 인접해 있다. 차량 8분 거리에는 대구어린이대공원과 범어공원, 수성구민운동장이 위치해 있어 취미활동이나 가벼운 운동도 가능하다.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34층의 시티뷰를 품은 조망과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주거공간이다. 1인가구를 타겟으로 하는 오피스텔 부터, 신혼부부나 3인 이상의 가족이 살 수 있는 아파트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에서 도보거리로 동대구역과 범어역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동대구역은 대구 1호선, KTX, SRT에 복합환승센터까지 갖추어져 있으며 범어역을 통해 대구 2호선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엑스코선(2028년 완공 목표)과 대구권 최초의 BRT 노선중 평리신천노선이 MBC네거리쪽을 지날 것으로 계획되어 교통호재를 더한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동구에 견본주택을 오픈 후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청약 열기로 인기를 입증했다. 아파트 청약결과 당첨자 발표는 12월 15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12월 21일(화) 청약접수를 받아 12월 24일(금)에 당첨자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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