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견본주택
사진=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견본주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한화건설의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도 중문권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하다.

이 단지는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친환경 설계가 특징이다.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 평면(일부 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84㎡B 타입은 라이프 사이클의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편의성을 높인 ‘ㄱ’자형 주방을 적용했다. 

113㎡A 타입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단지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거실과 발코니의 넓은 오픈스페이스 설계로 폴딩도어를 무상으로 접목하여 테라스형 발코니 공간을 구현했다.

113㎡B 타입은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침실 2,3 공간과 홈오피스&가족룸 등의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별도 공간 설계로 고객의 NEEDS를 충족시켜 줬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 B), 101㎡, 110㎡, 113㎡(A, B)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 중에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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