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진접택지지구내 ‘진접 루시드포레’가 9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총11,868.8m² 규모로 전용면적 463m²~578m² 20개 필지로 나누어 개인소유토지로 분양하며, 계약자는 건축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물 외관,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한 ‘선택적 맞춤식 설계’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 3월 개통이 예정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 진접역이 도보7분 거리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병원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지근거리에 있다.

‘루시드 포레‘는 정문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 입출입을 제한하고, 단지 곳곳에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해 아파트에 준하는 방범설비를 갖춰 단독주택의 취약한 보안문제를 보완했으며, 전기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 지중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점으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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