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리하우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샘의 토탈 홈 리모델링 브랜드인 한샘리하우스가 부산광역시 구서동 1만 3천여 가구 밀집지역에 부산중앙대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샘리하우스 부산중앙대리점은 부엌도어, 상판 샘플부터 붙박이장 샘플 등 한샘에서 출시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샘플들이 구성됐다.

또한, 요즘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하이엔드 컨셉에 맞춰 쇼룸이 전시돼 있으며 무몰딩과 한샘 히든도어 뿐만 아니라 이태리산 타일, 8M에 달하는 라인조명과 루씨에어 실링팬, 페인트 제품으로 완성한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다.

한샘리하우스 부산중앙대리점의 본부장 정영학은 “전문 디자이너들이 한샘의 ‘홈플래너2.0’프로그램을 통해 공사하기 전에 우리 집을 미리 720도 VR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집은 우리가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르면서 피부가 직접 닿는 공간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자재 하나하나를 직접 체험하고 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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