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사진=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두산건설이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에서 공급하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31일(금)에 당첨자 발표를 한다.

단지는 지난 2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14가구 모집에 16,830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78.6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31일 당첨자 발표가 되면, 1월 11일~13일 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 8월 국토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KTX 역사에 ‘마산역 복합환승센터’가 구축하기로 했다.

인근에 양덕초등학교, 양덕여중, 마산중앙중학교 등 8개의 학교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인 창신대도 인접해 있다.

또한 12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마산 자유무역지역과, LG전자·현대모비스·한국지엠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그린테크벨리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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