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힐스테이트 더 운정
사진: 힐스테이트 더 운정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일(수) 힐스테이드 더 운정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의 청약접수를 우선적으로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분양은 곧 마감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수) 청약접수를 받았던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2,669실 모집에 2만7,027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10.1대 1의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였다. 

단지 내에는 스타빌드 빌리지와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관 등도 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 명품 스트리트몰도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판매시설은 건축기업 ‘베노이’가 설계할 계획이다.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 및 중복당첨 등 미계약 호실에 한해 31일(금)부터 선착순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분양은 내방 순서에 따라 동·호수 지정 우선권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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