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노시즌 제공
사진=소노시즌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레저산업 기업 소노인터내셔널(소노호텔&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비동물성 신소재로 만든 ‘비건’ 프리미엄 침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피놀’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열 전도성(보온성)과 복원력은 물론, 강력한 항균 및 알러지·진드기 프리(Free) 등 여러 기능성을 보유한 특별한 신소재다. 

카이스트 (KAIST) 교원 창업기업 ‘소재창조 (Materials Creation Corp.)’의 특허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비동물성 섬유로 재활용도 가능하다. 

소노시즌 관계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로 “트렌드에 발맞춰 비건제품인 ‘그래피놀’ 충전재를 사용한 호텔침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그래피놀 침구는 오는 9일까지 온라인 및 전국 매장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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