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 아산시 내 지식산업센터 ‘스마트스퀘어시티’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스퀘어시티가 위치한 충청남도 아산시는 현재 공공이 주도하는 ‘탕정2지구’ 도시 개발과 민간이 주도하는 ‘신도시 센트럴시티’ 개발 사업을 추진중이다.

공공이 주도하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탕정면 일대의 357만㎡를 융∙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민간이 주도하는 ‘신도시 센트럴시티’ 개발사업은 탕정면 동산리 일대 64만2743㎡면적에 계획세대 4700세대(1만 340명)를 입주 계획 중이다.

공공 도시개발사업과 민간 신도시 센트럴시티 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용지 4500세대, 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가 계획돼 있다.

‘스마트스퀘어시티’의 면적은 3만 5천평으로 천안 아산에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이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 아산2캠퍼스와 근접해 있어 삼성의 공인된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불당동과 인접해 교육, 상업시설 등의 인프라를 공유하며, 천안∙아산KTX역, 지하철 1호선 배방역 등이 인근해 위치해 교통여권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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