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사진=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 복합몰, 스트리트몰, 연도형 상업시설을 모두 갖춘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약 1만7,282㎡, 총 338실 규모로 이뤄진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는 조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입지 특성에 맞게 3개 존으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동 일대에 조성되는 A존은 지하층에 6개 관(736석 예정) 규모의 멀티플렉스(메가박스)를 포함한 복합쇼핑몰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리하는 단지 내 가로인 B존은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스트리트몰로 조성한다.

도로변에 조성되는 C존은 입주민과 인근 거주자들을 위한 연도형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시티오씨엘 3단지 아파트 977가구와 오피스텔 902실 등 총 1,879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시티오씨엘 1만3,000여가구도 배후수요로 확보가 가능하다.

더불어 ‘스타오씨엘 에비뉴Ⅰ’는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에 속하는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한편,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경인방송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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