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건설
사진제공: 현대건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이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난1일 주거형 오피스텔을 우선적으로 분양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수) 청약접수를 받았던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2,669실 모집에 2만7,027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10.1대 1의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였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와 명문 사립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관 CGV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풍부하고 다양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수목’과 ‘화초’ 등이 어우러진 테마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쉽게 휴식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숲속처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실내놀이공간으로 꾸며진다. 오

피스텔 각 동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해 운정신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곳에 담아낼 계획이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입점한 이후에는 입주민들에게 2년간 50% 수강료 할인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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