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학을 만들고 교육해온 경록이 공인중개사 시험 수험자의 합격을 돕기 위해 단기합격 회원들의 친필 후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65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그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배출한 단기합격 회원들의 후기를 공개하고 있다.

수험자가 이들의 공부방법을 참고해 2022년 시험일정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누릴 수 있도록 이 같이 결정했다는 게 경록 측 설명이다.

경록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500시간 합격자, 40일 합격자, 70일 합격자 등 단기 합격회원의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은 부동산 공부가 거의 처음인 초보 수험자임에도 불구하고 단기에 동차합격을 이뤘다.

초교 미졸업 60대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탈북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등 특별한 기록을 남긴 합격자들의 후기도 볼 수 있다.

이들이 학습한 경록 공인중개사 전문기획인강과 교재는 시험 합격만을 위해 양과 질을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또 부동산학 대학교수 시험출제위원 130여 명의 전문성과 경록의 부동산 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초보 수험자도 따라 보기만 하면 단기에 여러 번 자동 반복완성이 되도록 개발됐으며, 학습 내용을 장기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경록 관계자는 “2022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을 지금부터 양질의 인강과 수험서로 차근차근 준비하면 체계적으로 완성도 높은 학습을 완성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