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베터라이프
사진제공: 베터라이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가 아파트 라돈저감을 위한 라돈인테리어 브랜드 ‘베터하우스’를 2022년 새롭게 런칭한다고 밝혔다.

라돈인테리어란 환경,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는 실내 라돈가스를 페인트, 벽지, 실리콘 등을 차단하여 1차 저감을 한 후 아파트 내 설치되어 있는 환기장치를 무선으로 연동하여 기준치 이하로 관리해 주는 신개념 인테리어 서비스다.

새롭게 런칭하는 라돈인테리어 브랜드 ‘베터하우스’는 ‘차단-환기’ 공법을 적용하여 국내 최초로 체계화된 아파트 라돈저감시공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공 프로세스는 ▲형식승인 장비를 사용한 48시간 정밀측정 ▲시공적합성 평가 ▲라돈저감시공 ▲시공 후 정밀측정 ▲평가서 발급으로 이루어지며 시공 전·후 입주청소까지도 모두 포함된 원스톱 서비스다. 또한, 저감효과가 없을 시 시공비의 일부를 돌려주는 시공책임제로 운영된다.

베터라이프 업체 관계자는 “베터하우스’는 창립 이래 라돈저감 하나만을 연구하고 시공해 온 베터라이프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한 라돈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라며“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국내 라돈저감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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