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우드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가구 전문 브랜드 '올우드'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한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우드는 우드슬랩 가구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가격의 투명성을 갖춘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해외 산지에 선별해서 벌목한 고품질의 목재를 직수입하여, 국내의 건조와 가공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원스톱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이뤄냈다.

또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있는 장인과 해외 유학파 디자이너들이 모든 제작 과정에 직접 투입되어 고유의 나무 무늬와 모양을 그대로 살리고,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올우드만의 내구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순수 원목의 네추럴한 무늬를 살린 올우드의 우드슬랩은 함수율 10% 미만의 목재만을 사용하여 오래 사용해도 갈라지거나 휘지 않는다. 

올우드는 파주 전시장을 통해 30종 가량의 수종와 약 3천여 종의 다양한 우드슬랩 가구들을 전시하고 있다. 동시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모양과 결이 아름다운 500여 개 이상의 선별된 우드슬랩 테이블의 실제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우드슬랩 가구를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정찰제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정찰제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뿐 아니라 자칫 소홀하기 쉬운 방문과 설치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올우드에서 부담없이 우드슬랩 식탁과 테이블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드슬랩의 산지 계약 수량으로 인해 회전속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온오프라인 할인이벤트와 포토후기 작성 시 1만원 즉시 페이백 등의 혜택들이 주어지고 있으니 이때를 꼭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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