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리빙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헤리티지리빙’이 이달 22일 용인가구단지 인근에 기흥점 지점을 오픈하며, 오염과 이염에 강한 패브릭 ‘선브렐라’를 이용한 패브릭소파를 선보인다.

헤리티지리빙은 ‘건강하고 편안한 공간, 쇼파’를 모토로 내세우는 만큼 소파 전문 리빙 토탈 브랜드로서 국내 생산과 국내 A/S를 원칙으로 하는 소파브랜드다.

올 풀림과 변색 없는 ‘선브렐라’를 이용한 그린가드 골드 등급의 패브릭소파 등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친환경 패브릭 소파에 사용하는 ‘선브렐라’ 소재는 합성원단이 아닌 직조 방식으로 제작한 원단으로 5년간 무상보증을 보장한다.

또한 ‘선브렐라’를 이용한 쇼파는 원단 섬유 중심부까지 염색하는 공법을 적용했다.

헤리티지리빙 관계자는 “나노코팅기술로 통기성을 유지하며 액체를 흡수하지 않는 발수력까지 갖춘 쇼파”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이가 있어 오염에 대해 걱정하거나 반려동물의 발톱 등으로 원단이 상할까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자사의 패브릭 소파 구매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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