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코오롱하늘채 나인웨스트 조감도.
코오롱하늘채 나인웨스트 조감도.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한 풀 꺾이고 있는 추세다. 새해부터 연일 아파트 거래절벽, 매매가 상승률 하락이라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짙어지고 있다. 부산도 새해부터 16개 구군 중 3개 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해운대, 금정구 등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상승세다.

이런 부동산 흐름일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투자해야 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바로 역세권과 학군지다. 부산의 도시철도 노선은 한정돼 있고, 학군지를 찾는 수요층은 꾸준하게 있으므로 이 두 가지 입지조건을 잘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역세권과 학군지라는 두 가지 입지조건을 모두 갖춘 코오롱하늘채 나인웨스트가 지난 7일 홍보관을 열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 도보 3분권의 초역세권에,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품 학군지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홍보관을 오픈하면서 입지조건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실거주자들에게 맞춘 알찬 인테리어 구성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총 562세대로 59형과 84A,B형으로 구성됐으며, 현관으로 연결된 클린룸과 테라스, 홈오피스 등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곳은 부산과학고, 부산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해 구서초, 두실초, 남산초, 남산중, 구서여중 등 명문 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역세권과 학군지인 만큼 생활편의시설도 모두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구서IC를 통한 인접지역 접근성이 높고 번영로, 산성터널, 윤산터널 등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성이 향상되어 직주접근도 편리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역세권과 학군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코오롱하늘채 나인웨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오롱하늘채 나인웨스트는 구서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홍보관과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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