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백쏠쓰루
▲사진제공: 백쏠쓰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오산시에 ‘경기도재난안전종합체험관’ 건립이 됐다.

경기도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은 지진과 화생방, 민방위, 자동차 등의 상황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체험 시설로 아이들이 체험을 하며, 안전예방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 할 수 있는 곳이다.

연일 코로나로 체험시설물의 방역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기에, 이용객들의 사용편의를 위해 스마트방역게이트(백쏠쓰루/VAXOL THRU) 설치를 지난 12월 마무리 하였다.

'백쏠쓰루(VAXOl THRU)'는 첨단 게이트 방역기로서 IOT 기능 탑재해 미세공기질 측정 및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200만 화소의 전자출입명부 전용 태블릿, 음성안내 발열 감지기 등을 기본으로 탑재 하고 있다.

또한, 헤파필터를 통해 1차 걸러진 공기를 다시 자외선으로 살균하여 공기를 토출하는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살균하는 살균공기청정의 기능도 가지고 있어 2단계의 미세 방역이 가능하게끔 제작됐다.

백쏠쓰루 관계자는 “현재 다중 이용 시설의 제한이 풀리면서 다시 코로나 감염 수치가 증가 하고 있는 시점에 이와 같은 방역의 보완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설치 함으로써 출입 통제 및 실내 방역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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