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센트레빌335
▲사진제공: 센트레빌335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설명가 동부건설이 ‘센트레빌335’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다.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센트레빌335’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지며, 단지와 지하 연결통로로 이어진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8정거장만에 도달한다.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023년 10월에는 ‘신림봉천터널’이 완공 예정이며, 해당 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센트레빌335’는 반경 1㎞ 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포도몰, 르네상스 쇼핑몰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당곡초, 남부초, 신관중, 성보중·고 등이 인근에 있다.

‘효율성을 극대화한 투룸 설계로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을 갖출 예정이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생활에 편리함과 여유를 선사할 다양한 공간 특화 설계(일부세대 상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인덕션, 오븐, 워시타워를 기본으로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세대 상이)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을 도입했다.

‘센트레빌335’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으로, 상업시설도 별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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