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산시 대산지구의 2017년 입주한 한성필하우스 아파트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산지구 한성필하우스는 거실조명, 가스, 난방, 환기, 원격제어(휴대폰, 인터넷) 등을 손끝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인 스마트 홈오토메이션을 적용해 주거문화를 한 차원 높였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3㎡ 3세대, ▲59㎡ 530세대, ▲67㎡ 8세대, ▲84㎡ 239세대 등 총 780세대로 구성돼 있다.
59타입은 동일평형대에서 볼 수 없는 넓은 거실과 다용도실, 3개의 침실, 2개의 욕실로 실용성과 공간연출을 극대화 하며, 84타입 일부세대에서는 전면4Bay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해 넓은 주방과 알파룸, 그리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보다 넓고 다양하게 설계된 혁신평면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도 38호선 기점을 현재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서 태안군 이원면 내리로 연장하고 서산시 대산읍과 태안군 이원면을 잇는 연륙교를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서산시와 태안군이 연륙교 건설에 따라 기존 73㎞를 둘러가야 했던 것에서, 5.6㎞로 상호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대산~당진 고속도로(총연장 25.4km)가 2022년 착공 및 2029년 개통 예정, 상승 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우회도로는 해저터널로 국내 최장 기록(총 8.4Km)을 하게 될 전망이다.
대산공단에 입주한 25개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이뤄진 대산공단협의회 주관으로 대산읍 일대에 문화시설을 갖춘 공원을 조성한다.
한성필하우스 분양 사무실은 단지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와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