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S건설에서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4.43: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주택형별 청약 경쟁률은 59㎡A(241.56대 1)가 가장 높았다. 이외 59㎡B(199.00대 1) 59㎡C(166.00대 1) 59㎡D(133.50대 1) 51㎡A(104.75대 1) 순이다.

대형 평형인 전용면적 112㎡도 62가구 모집에 2,262개의 1순위 통장이 들어와 36.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미아 3구역 재개발 단지로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사업지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자체 보증을 통해 분양 금액 9억원 초과 세대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 일부 가능할 예정으로 현금이 부족한 실 수요자들의 자금 계획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전망되며, 의무거주 기간이 없기 때문에 입주 즉시 임대가 가능하다.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38㎡ ~ 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이중 327가구(38㎡ 7가구 / 42㎡ 6가구 / 59㎡ 38가구 / 84㎡ 203가구 / 112㎡ 62가구)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 중이며 당첨자 발표는 2월4일, 정당계약일은 2월22일~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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