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지속적으로 강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그리고 내년 1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까지 점점 더 높아지는 대출 규제로 인해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고 관련 규제도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받던 오피스텔의 자리를 대체할 상품으로 집처럼 활용할 수 있으면서 숙박과 장기 투숙이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로 투자수요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아파트 등 주택에 적용되는 주택법이 아니라 건축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개인 신용 수준에 따라서 매입가격의 60% 이상 대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더불어 종부세 포함 대상도 아니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춘천 도심권 핵심에 공급되어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자들도 선호하는 생활형숙박시설인 ‘춘천 벨라시티’는 춘천의 테헤란로인 행정, 금융, 상업의 중심입지에 춘천의 명동으로 불리는 강원도청 및 춘천시청 등 핵심 관공서들이 밀집해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한림대학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대학교와 대학병원이 인접하여 대규모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춘천을 대표하는 중심입지인 만큼 각종 관공서, 금융, 상업시설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 문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무엇보다 ‘상권 르네상스(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중소벤처기업부)되어 5년간 120억원을 지원받아 새명동은 ‘빛의 거리’, 명동은 마임과 버스킹 공연을 연계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춘천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춘천 벨라시티는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에 총 15층 규모로 전용 16~24㎡ 총 12개 타입 총 176실을 공급된다. 1~3층, 15층은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할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되어 있고, 100% 자주식 주차설계, 원룸형 공간 및 빌트인 시스템, 친환경 LED등 적용 및 층간 주방후드, 화장실 배기 등에 세대 직배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임대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다양한 특화설계를’자랑하고 있다, 특히, 높은 개방감은 물론 공간의 여유로움과 활용도를 높여줄 복층 특화설계(48세대에 한함)로 더 큰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리조트 및 골프장, 아파트로 검증된 SG건설의 벨라시티 브랜드 파워 그대로 완공될 예정인 ‘춘천 벨라시티’는 최근 가중되는 부동산 규제에 지친 수요자들에게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상품 가치를 제대로 선사할 것이다. 주택수에 미포함되며, 전매 가능,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 또한 강점이다. 춘천 벨라시티는 5월 준공예정이며 홍보관은 춘천시 시청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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