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왈로침대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스왈로침대는 이달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63아트에서 개최된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 자사 빈백소파 제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인 에릭 요한슨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사진전은 2021년 9월 16일에 개최돼 올해 10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전시 관계자 측은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서 특히 눈여겨볼 작품은 10편의 신작과 더불어 작가가 현재 거주 중인 체코 프라하에 있는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한 쉼터, 전등 스위치를 잡아당기면 배경 화면이 바뀌는 대형 미디어 월로 조성된 ‘스위치 포토 월’, 체험존 ‘포토샵 프랭크’ 등이라고 소개했다.

스왈로침대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보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휴식존을 마련해 자사 빈백소파 제품을 제공했다.

제공된 제품은 소파, 침대, 방석, 벤치, 볼풀 총 5가지 형태를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한 ‘자연과 하나’ 제품이다.

스왈로침대 안인기 실장은 “당사에서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 당사 제품 협찬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사진전 현장에서 스왈로 빈백소파를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메모리폼 베개, 매트리스 향균 방수커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프로모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트 사진을 감상하면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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