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호텔 드살롱 평택역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호텔 드살롱 평택역점이 파티룸, 테라스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리뉴얼 오픈했다.

호텔드살롱은 평택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SRT 평택지제역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디럭스, 프리미엄, 비즈니스, 테라스, 파티테라스 등 5가지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 공기청정기, 호텔급 어매니티, 천연라텍스 침대 등 기본적인 숙박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텔을 호캉스나 파티룸으로 활용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모든 객실에는 70인치 TV를 통해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고 최신 게이밍 PC와 모니터도 배치했다.

특히, 파티테라스룸에서는 홈시어터급의 빔프로젝트와 스피커를 이용할 수 있어 각종 파티나 이벤트, 프로포즈 공간으로 연출 가능하다.

호텔 드살롱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로 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이닝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현재 야놀자, 여기어때, 호텔가 등 숙박 어플로 예약 가능하며 투숙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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