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르메티아 서초’ 조감도 / 어반앤피플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물인터넷의 연결성에 AI 초지능이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하이엔드 상품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미러를 적용한 오피스텔 에르메티아 서초가 서울 서초지역에 분양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에르메티아 서초’의 거실에는 최신 스마트미러가 설치돼 편리한 AI인프라를 제공한다.

기존 홈네트워크 기능을 확대해 세대 내 조명·전동커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등 공용부까지 연동 제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헬스케어·각종 미디어 정보·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도 선보인다.

발렛파킹과 하우스키핑 등 주거 서비스 및 특화된 맞춤 비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삶에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에르메티아 서초는 기존 하이엔드 오피스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AI 시스템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에르메티아 서초’는 지하4층~지상16층 규모로, 2룸 위주 설계 및 수납공간 극대화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시켜 강남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1인 가구를 위한 확장형 마스터룸을 설계한 1.5룸 구조 및 다양한 라이프를 위한 멀티룸이 강화된 2룸 구조 등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사업지는 서초역 2번출구에서 736m, 교대역 14번출구 기준 695m, 남부터미널 6번출구 기준 562m 거리의 요지에 입지해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국립국악원 등과 가까워 쇼핑·문화·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외교센터 및 서초 법조타운, 서초구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양재·우면 R&CD 혁신 허브 및 양재 테크시티가 조성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서초로 지구단위개발이 예정돼 있다.

또 서초구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6만3006㎡의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 예정이다.

‘에르메티아 서초’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서초역 7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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