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투시도(사진 제공: 코오롱글로벌)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투시도(사진 제공: 코오롱글로벌)

주택 중심의 고강도 규제로 상가 투자를 고려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는 폭 넓은 배후수요를 두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경기의 여파를 피해가는 알짜상가로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상가가 떠오르고 있다. 총 161실 대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상가는 가시성이 뛰어난 그랜드 스트리트몰 콘셉트로 지어져 고객 유입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동주택 336세대의 고정수요 및 인근 ‘송도더프라우’ 등 약 1만5천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어 안정적 운영이 예상된다.

주변 업무지구 및 학교에서 배출되는 배후수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다양한 해외투자기업과 다국적기업이 포진해 있으며 그리고 오스템글로벌,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이전 예정돼 있어 풍부한 직장인 수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신정초, 명선초, 연송초, 신정중, 연송고, 포스코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도 자리해 학생과 교직원 수요도 탄탄하다.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TX-B 노선 개발을 통한 교통편의 증대가 기대되며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KTX, 수인선 등으로 광범위한 수요층 흡수를 유도한다.

한편,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의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 연수구에 자리한 견본주택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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