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구리 아치울마을에 조성되는 전원주택형 테라스하우스 353파크애비뉴가 본격 분양 소식을 전했다. 

353파크애비뉴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가든타입 2세대, 테라스타입 4세대와 펜트하우스 2세대로 총 3타입, 8개 세대로 구성된다. 한층 더 넓은 평수와 다양한 유니트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전원주택형 테라스하우스다.

지하 1층에는 호텔급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2.7m의 광폭 주차공간이 세대당 2대씩 제공된다. 

1층은 거실과 다이닝, 키친 공간에서 모두 단독정원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원형 구성이다.

침실1개를 중정이나 멀티룸 공간으로 개방해 놓으면 거실 앞 뒤, 측면까지 정원 조망이 가능한 장점을 갖춘 가든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2~3층에 위치하는 테라스 타입은 약19~20㎡의 테라스가 거실전면부에 제공돼 테라스에 심어진 나무와 화단의 수목들을 조망할 수 있다. B타입은 2층 세대부터 공원과 아차산 조망을 거실과 테라스에서 누릴 수 있다.

4층 펜트하우스는 복층(듀플렉스)형으로 구성되며 상층부에는 전면부 BBQ테라스와 후면부 스파풀 테라스가 제공되며 파노라마 마운틴뷰와 시티뷰를 볼 수 있다. 앞 뒤 테라스를 연결하는 중앙에 오픈형 리빙룸과 멀티룸이 자리해 세대주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353파크애비뉴 공식 분양대행사인 럭스하우스 오형수 대표는 “353파크애비뉴는 워커힐 메리톤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고품격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와 함께 자연녹지생활을 할 수 있고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로 자연환경등급 1급지로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고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강남과 가까워 전원라이프을 즐기면서 강남 생활이 가능하다”라며 “1월부터 본분양이 시작되어 이미 50%분양이 완료되었고 현재 테라스타입이 분양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353파크애비뉴 분양 문의는 공식 분양대행사인 럭스하우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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