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올우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슬랩 전문브랜드 ‘올우드’는 파주 출판단지 내에 1500여 평에 달하는 우드슬랩테이블 백화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주 직영 매장에 이어 올우드가 오픈한 파주 출판단지의 신규 매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우드슬랩가구 백화점으로 2층 단독건물이다. 1층은 올우드의 우드슬랩 가구 전용관으로 꾸며지며, 2층은 자연주의 컨셉을 담은 침대와 소파, 조명 등 다양한 국내 가구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올우드는 스타벅스의 카페 분위기를 좌우하는 레인트리 우드슬랩테이블을 납품해온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로 가정에서도 홈카페와 인테리어로 우드슬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우드슬랩식탁 사이즈는 물론, 상판과 다릿발의 수종까지도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 및 제작을 할 수 있다. 

또 해외산지 직수입의 형태로 고품질의 원목만을 수입하고, 가구장인과 해외파 디자이너에 의해 가공 및 제작이 국내 공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올우드는 함수율 10% 미만의 원목만을 사용한다.

올우드 관계자는 “투명한 정찰제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홈카페 열풍으로 매장에 방문 해 집안 분위기에 맞는 우드슬랩을 직접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 대규모 우드슬랩 백화점을 선보이게 됐다. 올우드 신규 매장에서 홈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할 우드슬랩 가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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