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하이 소사이어티 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 아산’ 투시도.
하이 소사이어티 단지형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 아산’ 투시도.

2022년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개방감’이다.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내 공간’에 대한 의미 부여가 늘어나면서 개방감을 강화한 주거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트렌드 대두에 주목받는 주거 양식이 바로 ‘단지형 타운홈’이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안으로는 인테리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밖으로는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졌는데 이 같은 두 가지 성향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상품이 단지형 타운홈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한 부동산 플랫폼 업체가 부동산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입지나 외부구조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9.7%가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의 입지나 외부구조 선호 요인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가장 중요하게 꼽은 세부 항목을 살펴봐도 ‘쾌적성(공원, 녹지 등 자연환경)’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1위, 서비스 공간(발코니, 다락, 테라스 등)’을 선택한 응답자가 22.8%로 2위를 차지해 이 같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공간’에 대한 니즈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분양에 나서는 단지형 타운홈들의 경우 보안이나 편의성 등 기존의 아파트의 장점에 더해 테라스, 다락방, 마당 등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통 인프라, 생활 기반시설이 잘 어우러진 택지개발지구나 신도시 중심택지에 들어서며 정주 여건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요건을 모두 갖춘 사업지로 최근 주목받는 곳이 최근 전 평면 계약 마감이 임박한 ‘라피아노 천안아산’이다. 현재 대규모 주거단지부터 편의시설, 고속철도 등 인프라가 완비돼 있어 탁월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지구에 들어서는 단지형 타운홈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9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충청권 최초의 라피아노 브랜드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피아노 천안아산’은 침실, 주방, 거실, 계단과 보이드 공간 등의 디테일한 수치를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단독주택들에서 한 단계 진화된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데, 전 평면에서 다양한 공간 구성을 도입해 전용면적 외에도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며 일부 타입에서는 세대정원과 옥상, 테라스 등의 추가 서비스 면적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 내 도심지 위치임에도 단지와 인접한 용곡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KTX천안아산역 중심상업시설이 반경 1km내에 위치해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는 물론 1호선 아산역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사업지 1km 거리 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자녀 통학에 유리하고 아산용연초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다수의 어린이집이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교통망 또한 우수한데,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인접해 있음은 물론 단지 바로 앞 이순신대로를 통해 아산시, 불당신도시, 천안시청 이동이 용이하고 온천대로, 천안대로 및 경부고속도로 또한 인접해 서울권역 및 수도권으로의 광역 접근성이 좋다.

계약조건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계약할 수 있고,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매매할 수 있으며, 분양가의 최대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라피아노 천안아산’ 하우징갤러리는 충남 아산시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원활한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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