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가 지난 2월 28일, 3월 2일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96세대 모집에 총 693건 신청되어 최고 9.9대 1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65㎡ A-Type에서 나왔다.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세대 4Bay 판상형 3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됐다.

특히 GTX의정부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단 16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의정부서초등학교, 다온중학교 등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과 신세계백화점, 제일시장, 시청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GTX의정부역 입지와 함께 초중고가 인접해있고 다양한 편의시설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10일, 정당계약은 3월 21일~23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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