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Retail X 분석 보고서: 가구 2021은 전략적 및 상업적 관점에서 1조 3300억 달러 가구 부문을 조사했다. 내부에서 우리는 직접종사자, 시장 및 부문 외 소매 업체가 모두 참여하고 시장의 핵심 동력으로 지속가능한 생산을 모색하면서 가구섹터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디지털 편집자인 Scarlette Isaac이 전 세계 가구 산업의 주요 성장 동력에 대해 설명했다.

 

1. AR, VR 및 MR

전자 상거래에서 모바일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져온 주요 추세 중 하나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로 알려진 이 둘의 조합의 전개다. 명확성을 위해 AR은 실제 세계의 카메라 이미지에 가상 항목을 오버레이하는데 의존하고 VR은 3D 가상 이미지 생성에 의존하며 MR은 두 가지를 결합하여 가상 세계를 만들며 현실 세계와 가상 항목을 오버레이한다.

이러한 기술은 1990년대부터 존재했으며 실제로 적용하는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TV, 맞춤형 헤드셋, 안경까지 여러 번 시도했지만, 스마트폰이 바로 해결사가 됐다. 화면, 웹 액세스, 강력한 프로세서 및 내장 카메라가 결합된 스마트폰은 가상 세계를 오버레이하거나 생성하고 그 안에 항목을 배치하는 데 이상적이다. 그리고 이것은 가구에 유리한 것으로 입증됐다. AR 지원 전화를 방위에 올려놓고 구매하려는 가구 품목을 그 자리에 가상으로 놓는다. 또는 VR에서 가상 렌더링을 만들고 완전히 다시 장식한 다음 가상 가구를 배치한다. 또는 MR을 사용하여 두 가지를 함께 수행한다.

이것은 이미 매우 인기가 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 쇼핑객의 94%는 이미 AR을 쇼핑에 사용하고 있으며 가구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다. 소비자의 60%가 AR을 사용하고 있으며 의류(55%) 및 식료품(39%)보다 앞서 있다. 실제로 쇼핑객의 40%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여 사용하겠다고 말했고 61%는 AR을 제공하는 소매업체에서 쇼핑하는 것을 선호하며 71%는 좋은 AR을 제공하는 소매업체를 더 자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AR의 장점은 분명하다. 구매하기 전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AR은 또한 주문되는 제품의 맞춤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서 제품에 대한 팁과 정보를 공유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VR과 MR은 약간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소매업의 초기기술이기 때문에 수량화하기가 어렵다. 이들은 훨씬 더 높은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하며 아직 도구로 완전히 실현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VR과 AR의 결합(MR 생성)이 다가오고 있으며, AR 도입 및 승인 측면에서 이미 가구 부문이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 이 부문에 착륙할 가능성이 높다.

 

2. 재활용과 중고시장

2019년에 전 세계적으로 900만 톤의 가구가 매립됐으며, 영국 가정의 3분의 1이 매년 재사용 가능한 가구를 버리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를 줄이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했으며, 젊은 쇼핑객들은 점점 더 가구를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는 방대한 가구 중고 시장을 창출했으며, 중고 가구시장은 경제성과 함께 2019년에서 2024년 사이에 약 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계의 환경 측면에 대한 관심 증가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가구 주변의 재활용도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소비자들은 오래된 가구를 리노베이션 및 재사용하여 재활용하려고 하고, 가정용품 업계는 버려진 가정용품에 사용된 재료를 재활용하려고 한다. 점점 더 자선 상점과 심지어 일부 소매업체도 이케아가 하는 것처럼 재활용과 재판매 과정에서 역할을 찾는 걸 모색할 것이다. 원치 않는 가구를 재판매하기 위해 상점에 되팔도록 장려하는 계획이 영국에서 구체화하고 있다.

 

3.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전반적으로 소매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가구 소매업체는 집에 갇혀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에 잠금장치에 특별한 신경을 썼다. 특히 Zoom 통화에서 보기 좋게 만들기 위해 환경을 개선하려고 했다. 처음에는 이 전염병이 많은 가구 소매업체를 타격을 주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됐다.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가구 및 가정용품 구매를 적극적으로 꺼려했다. 그러나 봉쇄가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은 집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집에 갇혀 지내는 자신을 발견했고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재장 식하고 색다르게 함으로써 기쁨을 얻으려고 했다. 업무용 온라인 화상 회의로의 전환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재택근무 공간을 만드는 데 영감을 주었다. 이와 함께 봉쇄령이 내려짐에 따라 가구소매 업체가 부스트를 받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디지털 제품, 전달 시스템, 클릭 및 수집 프로세스를 개선하면서 2020년에 이 부문이 반등했다. 온라인만 운영하는 가구 소매 업체도 온라인 모델이 이 새로운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매우 적합했기 때문에 이러한 증가세를 보였다.

연구에 따르면 영국의 봉쇄 초기에 가정과 정원 소매점의 온라인 주문량이 55% 증가했다. 그러나 추가 분석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온라인 구매는 증가했지만 지출 금액은 2020년에 감소했다. 2020년 10월 브라질, 중국, 독일, 이탈리아, 대한민국, 러시아 연방, 남아프리카 소비자의 데이터, 스위스와 터키는 가구의 경우 온라인 판매가 7% 증가했으며, 도구와 원예는 별도로 9%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가구 지출은 53% 감소했다. 이 분석은 원래 2021년 가구 보고서에 실렸다. /출처 : Internet Reteiling(by Scarleette Is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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