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이 시공하는 울산 ‘삼호 비스타동원’은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호 비스타동원은 전용 59㎡(193세대), 전용 74㎡(50세대), 전용 84㎡A(196세대), 전용 84㎡B(189세대), 전용 102㎡(34세대), 전용 102㎡A(1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총 663세대 중 조합원 세대와 보류지를 제외한 108세대를 3월 중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삼호 비스타동원은 태화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뷰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으며 십리대숲과 생태공원, 산책로, 태화루로 등 생활권에 있어 일상속에서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는 옥현초등학교와 삼호중학교, 울산제일고, 울산대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는 무거동 신복로터리와 울산 IC 등이 위치해 있으며 남북부순환도로, 삼호교를 따라 시내 중심 상권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하나로마트와 남구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인접한 관공서와 금융, 병원 문화시설 등 주거지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삼호 비스타동원 관계자는 “동원개발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VISTA 동원’ 브랜드를 울산에 처음 선보인다”라며 “남구에서도 차별화된 고급화 브랜드 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지 환경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재개발 건축 시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는 향후 프리미엄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호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우정동에 있으며 3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