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명지국제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명지 오션퍼스트’가 오는 21일 분양한다.

㈜퍼스트삼융(대표 황명철)이 시행을 맡았으며,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영국의 국제학교 로얄러셀스쿨과 스타필드 명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지난달 최고 11.96:1로 성공적인 청약을 진행한 신세계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와 인접한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명지 오션퍼스트는 오는 3월 21~23일 청약 접수에 들어가며, 24일 무순위 청약, 28일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3월 29일~4월 4일까지 정당계약기간이다.

주거용 오피스텔 중 가장 선호도 높은 60형 3룸 구조로 입주민 쉼터,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실내골프연습실,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건물 앞 5층 신축 높이제한으로 탁 트인 오션뷰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또한 20층에 설치된 스카이브릿지로 동간 이동이 가능하며, 이곳에서 365일 조망을 감상할 수도 있다.

주상복합건물이지만 입주자와 상업용 주차장이 분리되어있고 100% 자주식 광폭 주차장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에는 무상옵션으로 삼성 비스포크 브랜드의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 슈즈드레서, 정수기 등 생활 필수 가전이 설치된다. 또한 삼성가전으로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비데, 인덕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곳은 이미 완성된 명지국제신도시의 상업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위치인데다 주거밀집지역인 오션시티의 학원가도 가깝고, 국회도서관, 스타필드, 영화관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하단~녹산선, 강서선이 예정된 더블역세권의 교통 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명지 오션퍼스트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건설될 예정이며, 문의는 홍보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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