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주)대산합판(대표 손장범)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러시아 호텔 및 아파트 현장에 국산 건축자재의 수출 및 시공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산합판에 따르면 지난 5월과 9월 러시아 Sakhalinsk Tourist 호텔 및 아파트 현장에 각각 마루 및 도어 등 건축자재 수출과 함께 시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산합판은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에 대산우드랜드를 오픈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충남 홍성에 건축자재 백화점을 신축 중에 있다. 목조주택 자재 및 목재 합판 내장재 등을 중간 유통을 줄여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원스톱 쇼핑을 제공한다는 것이 대산합판의 목표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