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성알파시티에 최대 규모의 섹션 오피스 ‘수성 엘센트로 트윈타워’가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

대구의 판교라 불리는 수성 알파시티는 미래 최첨단 도시로서 약 29만평 규모로 사업을 진행중인 수성의료지구와 연호지구 법조타운 개발과 함께 수성구의 새로운 경제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또 수성 IC를 비롯해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맞닿아 있어 편리한 교통망으로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도시개발사업 중 하나인 지역으로, 향후 대구 경북의 최첨단 ICT 산업단지로 풍부한 오피스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수성 엘센트로 트윈타워는 지하2층~지상12층 규모에 상업시설 20실과 업무시설 220실, 총 240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마감으로 차별화된 오피스 빌딩으로 건축된다.

‘수성엘센트로’에서 분양홍보관 오픈에 이어, 오는 3월 9일 오후 2시에는 사업설명회 및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방역기준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수성엘센트로 관계자는 “섹션 오피스는 규모가 큰 오피스 빌딩을 다양한 크기로 잘게 쪼개 분양하는 부동산 상품으로 오피스텔과 달리 실내의 욕실과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을 없앤 구조로 설계되고, 업무공간을 필요한 만큼 쪼개 쓸 수 있어 업무 효율뿐 아니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보유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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