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안심케어 생활용품 브랜드 올프리 살림닥터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베이킹소다는 물과 만나면 알칼리 수산기를 생성해 산성의 기름때와 단백질때 등을 제거하고 악취를 없애주는 천연 세제이다. 이에 물과 적정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각종 오염물질을 닦아낼 수 있다.

올프리 살림닥터 베이킹소다는 식약처 위생용품으로 등록된 고품질 제품으로 세정제와 탈취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온수에 완전히 녹이면 욕실, 전자레인지, 배수관 등까지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물을 적게 사용해 걸쭉한 페이스트로 만들어 도마, 주방 후드 등에 바른 후 닦아주면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베이킹소다 가루 자체를 사용해 냉장고, 신발장, 옷장 등에 넣으면 호흡기 노출 우려 없이 냄새만 잡아낼 수 있다고 전했다.

올프리 살림닥터 관계자는 “베이킹소다는 다른 성분 없이 100% 베이킹소다만 담아냈다. 세척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하는 화학 계면활성제는 물론이고 형광증백제, 인공색소, 합성향료 등 피부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물질을 모두 배제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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