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오피스텔 '더 카르페디엠 종로'가 전세, 월세 입주자를 모집한다. 최근 준공을 앞둔 가운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주거 설계를 적용하여 나홀로 세대 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387.79㎡, 지하 2층, 지상 16층, 총 72세대 등이다. 전용면적은 24.35㎡, 24.21㎡ 등이다.

더 카르페디엠 종로는 신설동역, 동묘앞역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버스정류장이 단지 앞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5분 거리에 1호선, 2호선, 6호선, 우이신설선등을 아우르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췄다. 청량리 복합환승센터 조성(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예정) 등의 수혜 단지로 꼽히기도 한다.

더 카르페디엠 종로의 또 다른 특징으로 청계천 수변 환경을 꼽을 수 있는데 실제로 도보 5분 거리에 청계천이 자리하여 접근이 용이한 것이 포인트다. 또 남산타워, 종로 시티뷰 조망권을 확보하여 쾌적한 거주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병원, 문화센터, 은행, 시장, 대형마트 등 도보 이동 가능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위치해 있다.

더 카르페디엠 종로 관계자는 “서울 종로에서 희소 가치가 높은 신축 공급 오피스텔 단지라는 점에서 나홀로 세대, 전·월세 입주를 희망하는 1인 가구 세대에게 조명을 받고 있다.”며 ‘세대 내에 전열교환기,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광파오븐, 전기쿡탑, 홈네트워크 시스템, 일괄소등솔루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1인 가구 편의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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