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퍼스트 줌시티
사진= 퍼스트 줌시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총 234실(27㎡~39㎡) 규모 생활형 숙박시설 ‘안양역 퍼스트 줌시티’는 현재 분양을 진행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까지 걸어서 3분 정도 걸리는 초역세권 입지다. 안양역에는 추후 월곶~판교선이 개통할 예정으로 송도와 판교를 이어주는 비즈니스 핵심 교통의 줌심지로 부각될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시 대표 상권으로 꼽히는 안양1번가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를 여럿 끼고 있다. 

이곳은 내부시설 설계 및 관리에서도 기존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차이점을 보인다. 시설 내 혁신적인 수납공간이 적용되었고, 전 객실 발코니, 폴딩 도어 등으로 공간 효율성이 두드러진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친환경 마감 재료 사용으로 최신 트렌드와 품격을 더했다. 또한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되어 객실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안양역 퍼스트 줌시티 위탁관리는 국내 1위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관리 전문업체인 '핸디즈(handys)'가 맡았다.

핸디즈는 설계 및 공간 디자인, 분양마케팅, 시설관리, 유니트 디자인 및 FF&E 셋업, 브랜드 마케팅과 컨텐츠 마케팅, OTA 전담센터 및 CS 통합센터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체 개발한 인력송출 플랫폼과 언텍트 시스템을 통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사진= 퍼스트 줌시티
사진= 퍼스트 줌시티

줌시티 분양 관계자는 "이번 안양역 줌시티 분양은 최고의 시설관리는 물론, 안양지역 투자가치 상승에 따른 미래가치 발전성으로 투자자 및 실 거주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면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인프라, 우수한 내외부 시설 등으로 안양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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