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스위스 포낙이 최첨단 청력보호구인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6종)와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커스터마이징)를 출시에 이어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는 특허 받은 멤브레인 기술로 불필요한 주파수를 감소시켜 일상생활이나 취미활동에서의 소음뿐만 아니라, 소음환경 속 업무로 인한 산업재해 및 소음성 난청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개인의 취미활동이나 작업 등 소음 강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청취환경에 따라 ▶음악(Music) ▶사냥&사격(hunting&shooting) ▶모터스포츠(Motorsport) ▶작업(Work) ▶수면(Sleep) ▶편안함(Comfort) 등 알맞은 소음감소 기능을 제공한다.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는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춰 개별 제작되는 ‘개인맞춤형 청력보호구’로, 귓본을 뜨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의 귀 모양에 딱 맞게 제작됨에 따라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콘서트장의 큰 음악 소리, 생활 소음, 공사장 소음, 오토바이 소음, 수영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적합한 필터를 탑재할 수 있어 안전하게 청력을 보호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예민한 귓속을 위해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자극이 적은 의료용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기에 용이한 첨단 메쉬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습기가 차지 않고 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제작 됐다.

또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는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 개별 제작됨에 따라 평균 귀 모양에맞춰 기존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 청력보호구 대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물과 비누로 세척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위생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크기는 귓바퀴 전체를 덮는 풀 사이즈와 반만 덮는 하프 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과 투명 2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재질은 실리콘과 아크릴,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는 다양한 청취 환경에 따라 알맞은 소음감소 기능을 제공한다. 개개인의 취미 활동이나 작업 환경 등 발생하는 소음의 강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음악(Music)’, ‘사냥&사격(Hunting&shooting)’, ‘모터스포츠(Motorsport)’, ‘작업(Work)’, ‘수면(Sleep)’, ‘편안함(Comfort)’, ‘비행(Flight)’, ‘수영(Swim)’등 총 8개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는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후 귓본 채취를 위해 한 번의 구입처 방문이 필요하다.

이번 포낙의 청력보호구 신제품은 김포, 오산, 대구, 청주중앙 등 포낙보청기 전문센터를 비롯해 구구유럽보청기와 전국 웨이브히어링에서 판매하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한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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