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대방 베스트원’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공동주택 29세대, 오피스텔 112실 규모로 공급된다.

이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성공 요소인 교통과 입지, 수요 삼박자를 고루 갖춰 호평 된다. 또한, 전용면적 기준 17.35㎡~29.58㎡ 등 다양한 소형 타입으로 주거공간을 구성해 1인 가구부터 젊은 신혼부부까지 거주하기 좋다.

입주민의 다양한 생활라이프에 맞춰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로, 6개 타입의 개성 넘치는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세련된 색채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마감재가 적용되며, 스타일러와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전자레인지, 빌트인냉장고, 전기쿡탑, 시스템가구까지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제공된다.

샛강역~대방역~보라매역~신림역~서울대까지 7.8km의 신림선 경전철이 올해 개통을 예정한 상태다.

이 사업으로 단지 바로 앞에 난곡선(2025년) ‘난곡역’(예정)이 자리하게 돼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신림~봉천터널 사업으로 인해 관악구 일대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대방 베스트원 관계자는 “2013년 이후 신규 오피스텔의 공급이 미진한 상황으로, 지역 내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대기 수요가 상당히 풍부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공실 발생에 대한 걱정이 없는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현장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대방 베스트원의 홍보관은 신림동 위치하며,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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