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홈체크
사진제공= 홈체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테리어 점검 전문업체 ‘홈체크’에서 인테리어 과정을 전문가가 함께 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테리어 전 업체 신뢰도를 알아봐야 하며 정확한 자재, 시공 가격을 토대로 견적을 예상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다른 사람의 시공 실 사례를 확인해보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

또한 계약서가 잘못되는 경우 추후에는 피해보상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가가 고객별 인테리어 견적에 맞춰 약 3회 동안 방문하며 하자 없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내부 평형대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발생한다.

전문가가 오프라인 계약서 검토, 샤시 시공 공정 검토, 단열 시공 과정 검토, 마감재 시공 검토 등 전체 과정을 점검하므로 신뢰 높은 작업을 완성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1기신도시인 고양시 일산에서 45평, 48평, 49평 인테리어 점검을 진행 하면서 인테리어를 하기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것이 있다"며, "실제로 시공이 다 완료가 되어 점검을 했을때 단열재 문제가 발견되어 도배를 다시 시공한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홈체크는 2017년부터 주택 점검서비스를 제공해온 업체로 약 30,000세대의 점검 이력이 있으며, 약 200만개의 누적하자데이터를 수집하여 점검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우수부동산 사업자’ 인증,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을 마쳤으며 2021년 3년연속 KCSI(소비자감동지수) 1위를 달성하며 수지, 죽전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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