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비허밍
사진제공= 비허밍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주 신가동 스터디카페 '비허밍'이 그랜드 오픈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광주신가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등로에 위치한 곳으로,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한 5가지 학습 인테리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비허밍의 독자적인 디자인 및 직접 시공으로 완성된 학습 공간은 브릿지존을 비롯해 리버티존, 메트로존, 티피컬존, 포커스온존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시그니처 공간인 브릿지존은 독립된 좌석으로 집중하기에 편한 공간이다.

리티존은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에서 학습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다. 또 메트로존은 중심을 잡아주는 파티션을 통해 적당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티피컬존은 벽면을 마주보고 앉는 가장 베이직한 좌석으로 꾸며졌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광주신가점은 밝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져 이용자들이 집중해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매일 소독을 실시하며 손소독제 구비 및 마스크 착용 후 방문을 권고하는 등 위생관리에도 철저하다.

한편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최근 영암점, 명지대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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