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은인테리어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업체 ‘참조은 인테리어’가 법원 경매로 낙찰된 부동산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비대면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참조은 인테리어’의 맞춤형 비대면 인테리어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들과 타 지역 이동이 힘든 고객들을 위하여 낙찰된 부동산을 인테리어 계약부터 중간 점검, 최종 결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함께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을 비롯해 부산 등 전국으로 '비대면 계약 서비스'까지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조은 인테리어는 단순한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업체가 아닌 젊은 세대들의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경매 낙찰 이후 인테리어 서비스부터 정부 정책 및 세제 혜택 안내, 협력 공인중개사를 통한 빠른 임차인 매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후 VR 서비스까지 개발, 도입해 비대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발사업부 양재석 총괄 책임자는 “인테리어 수요 증가와 비대면 트렌드로 인테리어 업계의 온라인 비대면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법원경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히 고객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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