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금호 STV 더 라이브
▲사진제공: 금호 STV 더 라이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위치한 평택시 고덕면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금호STV더라이브’ 가 분양 준비중에 있다.

금호 STV더라이브는 연면적 48,568.54㎡, 지하1층~지상 10층 규모로 완성될 예정이며, 각종 특화 설계가 적용된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을 포함한다.

차량이 건물 내부로 진입해 공장 문 앞에서 주차와 물류 상하차가 동시에 이뤄지는 100% 드라이브인-도어투도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최대 6m의 층고로 물류 적재 시에도 용이하다.

화물 운반을 돕는 호이스트 시스템 설치도 가능하며, 지상 8층에는 약 10m길이의 공용테라스가 제공되며 각층에는 휴게시설과 비즈니스라운지 및 샤워시설 등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이 설계됐다.

풀옵션 라이브오피스가 구성됐으며,  섹션 오피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1~2인기업과 더불어 IT기반의 소규모 스타트업이 증가했다.

영구조망을 확보한 최상층 업무형 오피스와 SK텔레콤 스마트 오피스 서비스를 적용하여 인공지능으로 편리하고 경제적인 비지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금호 STV더라이브의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기능 변화 및 중요한 설계 트렌드는 워라벨로 오피스 시장에 소형화 바람이 거세지며 지식산업센터의 설계 중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한 라이브오피스를 공급하여 희소성 면에서 가치가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금호 STV 더라이브의 분양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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