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우드퓨리
사진제공= 우드퓨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퓨리 임직원들이 지난 4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태원에스아이 최광국 대표는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와 플라스틱 사용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자원인 나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포 약암리 일대를 거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방출하는 편백나무 위주로 식재되었다.

한편, 우드퓨리는 천연 소재인 나무 원목과 재생이 가능한 금속을 주 자재로 공기청정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환경오염을 완화시기키 위해 원목으로 만든 자연친화적 반려동물 화장실, 살균 도마장 등의 가전제품 연구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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