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파트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가 부산 진구 초읍동 일원에서 4월 말 분양을 예고했다. 

초읍동 일대는 초, 중, 고 학교와 도심 근린공원이 밀집한 곳이다. 도보 3분 거리에 초읍초, 초읍중, 부산진고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어린이 대공원, 부산 시민공원이 있어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12층 총 116세대 규모이며, 아파트 96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20세대로 나뉜다. 전용면적 49㎡A 20세대, 49㎡B 10세대, 59㎡A 54세대, 59㎡B 11세대, 59㎡C 20세대, 97㎡ 1세대로 구성된다.

서면 도심지에 위치한 다양한 상업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사직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누리는 중심 생활권이다. 양정역, 부전역, 거제해맞이역 등 빠른 교통 환경도 장점이다. 개통예정인 만덕3터널과 KTX-이음의 호재도 기대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현장 관계자는 “단지는 초·중·고 학교 앞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쾌적한 도심공원까지 다 누릴 수 있으며 학세권과 숲세권을 더한 프리미엄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서 4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