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맞춤침대ㆍ수입매트리스 e-커머스 전문 쇼핑몰 '룸에이'가 미국 부활절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활절 할인 기간은 미국에서 가장 큰 소비시즌 중 하나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터넷 구매율이 점점 늘고 있는 시점에 룸에이의 이번 할인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매트리스 등을 포함시켰다.

또한 룸에이는 기존 6주 정도 소요되는 배송기간을 2~3주로 단축시키는 '빠른 한국 도착 상품'을 선보여 한층 발전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각 브랜드 공장에 직접 주문하여 생산, 검증이 완료된 제품을 고객 집까지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관계자는 "최근 직구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서 직구를 할 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수수료의 단점을 보완하여 결제금액 외에 들어가는 금액이 일절 없게 했다"며 "직구 쇼핑몰 중 유일하게 피해 보상 보험 가입, 무이자 할부 시스템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밖에도 관세청 수입신고 통관 완료 후에 국내 최고의 가구 배송 업체에서 전국 어디든지 2인 1조로 무료설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룸에이의 부활절 SALE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룸에이 공식 홈페이지나 룸에이 분당점, 룸에이 광주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