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독일매트리스 힐커는 한국인의 체형과 기후를 고려한 ‘한국형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30년 전통의 독일수입매트리스 힐커는 매트리스의 지지력을 좌우하는 특화된 코일 제조 기술력과 NASA 우주선 좌석에 사용되는 메모리폼을 활용해 복원력과 내구성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체형과 기후를 고려한 맞춤형 매트리스를 출시하고 있는 ‘힐커’는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트리스의 다양한 조건과 기능을 제시해왔다.

수입매트리스 힐커는 옆사람의 뒤척임을 1/3으로 줄일 수 있는 트리플데커 코일을 장착했으며, 매트리스의 지지력과 탄탄함을 강화하기 위해 4겹으로 이루어진 핑커 터치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코일을 1만 개 사용했다.

또 깐깐한 독일의 품질검사를 거친 수입매트리스 힐커는 친환경을 중시하는 한국 시장의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다. 먼지와 진드기를 예방하고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텐셀 원단과 사계절 내내 통기성과 청결함을 구축한 천연 메모리폼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친환경매트리스를 선보여왔다. 

관계자는 “한국인의 수면 환경과 생활습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힐커는 앞으로도 한국형 매트리스의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내 체형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